드디어 꿈에 그리던 듀얼모니터를 해보았습니다.

전부터 듀얼모니터를 하려고 했으나, 모니터가 없어 그걸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컴퓨터를 바꾼김에 전에 쓰던 컴퓨터의 모니터를 가져와 제 새 모니터와 듀얼 모니터를 한번 사용해 봤습니다.

24인치와 32인치의 다소 큰 크기 차이지만, 상당히 편리하네요 ㅎㅎ 제가 예상했던것 보다 훨씬요.

BIOS에서 내장 그래픽 사용도 Enable 시키고 케이블로 연결해주니 바로 되더군요.

한쪽은 제 작업도 하고

또 한쪽은 인터넷 서핑이나 파일관리 같은 것들을 할 수 있어서 굉장히 편리하네요 :)

아래는 불 끄고 키보드 LED 켠 뒤의 투샷입니다 ㅎㅎ

금전적 여유가 있으시거나, 모니터가 남아도시는 분들은 듀얼 모티너 꼭 하세요. 편해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