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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면서 가장 만족했던 폰 OnePlus 2 리뷰
    리뷰 2017. 1. 2.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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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여러분 반갑습니다. Count입니다. 오늘은 제가 써보면서 가장 만족했던 폰이 원플러스2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원플러스 기종은 원플러스 원이 출시 될때 부터 제 관심을 한 몸으로 받은 기기인데요. 그 이유는 처음에 CyanogenMod를 순정으로 하고 나온 기기이기 때문입니다. 그 덕분에 제가 정말 관심을 많이 가졌고 원플러스 2가 출시 된 이후 디자인이 딱 제 스타일이어서 가지고 싶은 폰들 중 하나 였습니다. 어찌됬건 이번에 원플러스 2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리뷰를 시작 하겠습니다!


    우선 앞면입니다. 삼성 갤럭시 시리즈와 앞면 구조는 상당히 비슷하며, 버튼으로 보이는 홈키가 저를 맞이 하고 있군요. 하지만 저 홈키는 버튼이 아니라 터치식입니다. 아무리 봐도 눌릴 것 같은 비주얼인데 그냥 터치식 홈 버튼입니다.

    그 다음은 저를 이폰에 꽃히게 한 이유중 하나인 뒷면. 정말 이쁘지 않습니까? 사포스런 디자인과 잘 어우러진 저 아름다운 자태라니... 정말 취향저격 입니다 ㅠㅠ

    그리고 화면을 켜면 드러나는 저 아름다운 안드로이드 순정에 가까운 모습에 반해버리겠군요.

    참고로 이제는 CyanogenMod를 순정으로 하지않고 Oxygen OS를 순정으로 구동합니다.

    전 이 AOSP스러운 UI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전 깔끔한 걸 좋아하거든요. 아이폰을 좋아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죠.

    당연히 통신사 앱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말 쾌적한 환경에서 사용가능합니다.

    그리고 원플러스2의 매력포인트 하나더! 다양한 커스터 마이징으로 다크모드로 변경도 가능하며, LED색상도 변경이 가능하고 소프트키로 변환도 가능합니다. 정말 마음에 들어요 ㅠㅠ

    그리고 지문인식! 화면이 꺼져 있는 상태에서도 홈버튼에 손가락만 올려주면 인식되어 잠금이 풀립니다.

    정말 편리합니다.

    그리고 카메라의 다양한 모드들, 전 수동모드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후면 카메라는 그냥 평범한 수준인데, 전면 카메라는 상당히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하단키들


    위에서 정말 간소하게 리뷰를 해보았는데요, 칭찬만 늘어 놓았네요. 저는 폰을 굉장히 라이트 하게 쓰는 유저라 스냅드래곤 810의 발열은 전혀 느끼지 못하고 정말 잘 쓰고 있네요.성능 좋은 폰을 쓰시는 분들이라면 동의 하지 못할 수 도 있는 글 일텐데요, 전 여태 껏 써온 폰 중에 가장 좋았던 폰이 갤럭시 S5 LTE 버전과 아이폰 5S였기 때문에 이 폰은 저에겐 굉장히 와 닿는 기기였습니다. 그리고 이 가격대에서 이 만한 폰은 없는 것 같네요. 중고로 굴릴 성능 괜찮은 폰을 구하신다면 이 폰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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